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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레이빌리지 첫번째 이야기_벽화 그리기

2025.04.25

지난해 진행된 ‘기안초 통학로 조성 활동’은 기안동 마을공동체,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기안동 주민센터와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RY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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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는 '숲 만들기'를 넘어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죽은 공간을 되살리는 참여형 활동인 ‘레이빌리지’를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 시작은, 마을의 오래된 담벼락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바꾸는 ‘벽화 그리기’ 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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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5일, RY의 첫 번째 ‘레이빌리지(ray village)’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총 17명의 Raypeople이 기안동에 모였고, 기안동 마을공동체, 기안초 학부모회,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등 지난해 함께 했던 파트너들도 다시 힘을 모았습니다.

이번 활동의 첫 번째 주제는 벽화 그리기로, 기안동 나눔어린이공원의 오래된 담벼락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바꾸는 작업이었습니다.

 

 

ʕ ᐢ ᵕ ᐢ ʔ

활동 전 안전 유의사항 및 활동 취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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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작 전, 다 함께 모여 참여자들에게 안전 유의사항과 활동의 취지, 세부 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왜 이 활동을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이 활동을 통해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하며 마음을 모았습니다.

레이빌리지 프로젝트는 단순한 벽화 그리기를 넘어, 우리가 생활하는 지역에 관심을 갖고

작은 손길로 마을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바꾸어 가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이 취지에 공감하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우리 모두가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하고 있다는 연결감을 느꼈습니다.

 

(∩。•o•。)っ.∅。

지역과 함께한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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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는 함께한 관계자들도 소개되었습니다.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기안동 마을 공동체, 그리고 기안동 동장님 등 이번 활동을 함께 만들어주신 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과 환영의 말씀도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협력이 있었기에, 레이빌리지의 첫 걸음을 더 든든하게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한 뒤, 본격적으로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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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맡을 색과 작업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페인트와 롤러를 들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참여자들은 각자 맡은 구역에서 정성껏 색을 칠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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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붉은빛, 초록빛, 노란빛이 하나둘 채워지며 벽에는 점점 생기와 따뜻함이 깃들기 시작했습니다.

함께 웃고 대화하며 Compathy를 느끼는 순간이었고,

작업 중간 중간 서로의 작업을 응원하며 서로의 손길이 모여 더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들어 간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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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원을 지나던 아이들과 주민들이 벽화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너무 예뻐요!”, “공원이 훨씬 더 밝아졌네요.” 라고 반응해 주셨고, 그 모습에 raypeople 모두는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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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이 끝나갈 무렵, 벽화는 그야말로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끝까지 꼼꼼하게 칠한 벽은 마침내 완벽한 그림으로 탈바꿈했고, 벽화가 완성되는 순간, 모든 참여자들의 얼굴에는 자부심과 성취감이 가득했습니다.

 

(⸝⸝◜o◝⸝⸝)

활동 마무리 및 소감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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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이 마무리된 후, 모두 함께 박수를 치며 서로의 노력에 응원의 마음을 전했고,

이 활동이 의미 있는 첫 걸음이었음을 서로 확인하는 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벽화 완성 전후 사진을 보니 마을 분위기가 환하게 바뀌었어요."

"공원을 지나가는 아이들이 벽화를 보며 감사하다고 말해서 보람찼어요."

"팔이 아팠지만 예쁘게 칠해진 벽을 보니 뿌듯했어요."

"페인트칠이 어려웠지만, 재미있고 보람된 활동이었어요."

"지역 주민들이 좋아할 것 같아 뿌듯했어요."

 

서로의 나눔을 확인하며, 함께한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고,

그 후에는 활동에 참여한 모두가 단체 사진을 찍으며 그날의 소중한 기억을 간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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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people의 손으로 칙칙했던 벽이 지역사회에 웃음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벽으로 변모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레이빌리지’의 첫걸음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변화의 시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마을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변화를 만들어갈 레이언스를 기대해 주세요.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 ‘레이빌리지’에서 또 다른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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