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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ence 2016년 4차 일본 우수 기업 연수 2

2016.04.04

후지전자공업 방문을 마치고 둘째날 오후에 방문한 업체는 사이조 입니다.

사이조는 1950년 창립이래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프레스 회사로서 금형업계에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시제품을 만들어서 먼저 제안하는 독특한 회사 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다 만들어주는 금형업계의 편의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변 업체들과 Network를 통해 개발에 투자하고 단시간 내에 제품을 만들어 공급하여 원가를 절감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회사 입니다.

설계 부서가 제조 라인 바로 옆에 위치하여 언제든지 아이디어를 적용, 개선할 수 있는 등의 협업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사람이 재산이라는 모토로 자체적으로 설계부터 시제품 생산까지 할 수 있는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3년에 걸친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안에 대한 보상은 없으나 제안을 통해 내가 편해지고 동료들이 편해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전직원이 적극적으로 제안에 참여하고 있으며, 제안을 통해 매년 엄청난 원가절감을 하고 있는 회사였습니다.

레이언스인들을 비롯한 바텍네트웍스인들 모두 제안에 대해 받아 들이는 사이조 직원들의 마음가짐을 본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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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조'의 제품과 경영철학에 대해 설명하는 품질부장 야스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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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객의 위생에 신경 쓴 모자의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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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라인 내부 사진촬영이 되지 않아 밖에서 찍은 단체 사진

 

4차 일본연수의 마지막 날, 마지막 방문 업체는 어딜까요?

3 5S 전도사(?) 같은 사장님이 계신 나가하마 제작소입니다.

첫날 방문한 미츠모토의 사장님과 친구관계인 나가하마 사장님은 방문 2시간 30분 내내 3 5S에 중요성과 실천사항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역시 회사의 전무, 총무부장, 공장장 주요인사들이 직접 인사를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으며, 대만에서도 연수를 오는 등 가족적인 강소기업 입니다.

경영이념은 스스로의 노력인 공부”, “신뢰”, 함께 하는 공영이며, 결정된 것은 반드시 지켜야 된다는 사원 교육을 통해 회사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강조하신 3 5S의 방침은 지키는 것은 당연한 것”, “누가 봐도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알아야 된다입니다.

표시, 표식, 정위치, 정량, 정방향을 스스로 만드셔서 솔선수범하였으며, 3S의 목적은 직원들의 안전”, “쾌적한 환경”, “효율성이라고 하시며, 실천을 주장하시는 등 우리 생활, 회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교육해주셨습니다.

또한, 현장 리더의 육성을 강조하시며, 매월 35S 연구회 등 개선활동을 통해 결과를 매월 월례회의 시 발표 하는 등 전직원의 참여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었습니다.

나가하마는 실생활, 실제 업무 등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굉장한 아이디어 넘치는 회사였던 것 같습니다.

사장님도 고령이지만 뚜렷한 경영철학과 실제 직원들과 어울리시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직접 버스 타는 곳 앞까지 나오셔서 배웅도 해주셨습니다. 그러한 모습을 통해서 직원들의 동참을 이끌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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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를 설치하여 의자를 보이지 않게 넣을 수 있는 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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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의 강의 보여주신 나가하마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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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생활에서 현실적으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나가하마의정실천사례 들. 깔끔하게 사이즈 별로 정리된 공구, 청소도구함, 사무용품함과 모든 비품에 바퀴를 달아서 이동청소의 편리함을 주는 아이디어

 

이번 연수는 레이언스 보다 작은 회사였지만 각각의 특색이 있고 왜 그들이 지역을 넘어 일본에서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자기만의 강점을 특화시키고 그것에 대한 기술을 확보/추진하고 기본을 지켜야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 과정들을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방문 회사마다 다양함이 돋보인 4차 일본연수에 참여한 직원들 모두 수고 하셨고, 배운 것을 활용하여 현장에 개선/적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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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연수의 아쉬움을 달래며 간사이국제공항에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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