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16년 8월 위아레데이(50회)
100년 만의 무더위라는 올 여름.
최고의 무더위에도 자신이 맡은 일에 집중하고 충실히 수행하는 레이언스인들.
바쁜 업무에도 잠시나마 휴식과 웃음을 줄 수 있는 위아레데이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위아레데이는 50회 특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소식인 R-News에서는 본인과 직계가족에 집중하여 변경된 경조규정과 건강검진 진행일정, 9월 29일에 있을 바텍 코스닥 상장 10주년 기념행사, 레이언스 건물 4층에 새롭게 Renewal된 중앙정원의 이름공모 소식을 전했습니다.
새로운 레이언스 가족을 소개하는 신규 입사자 소개 시간에는 마이스터고등학교인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면서 입사한 김현정 기사, 윤진솔 기사의 소개와 소재사업본부 설비기술 담당자로 입사한 이기업 선임기사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 귀여운(?) 구미 사투리로 재치있는 소개를 한 부품보증팀 김현정 기사
▲ 19세의 풋풋한(?) 매력이 돋보인 윤진솔 기사와 다양한 취미와 가족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이기업 선임기사
특히, 19세의 어린 나이지만 사회의 첫발을 디딘 김현정 기사와 윤진솔 기사는 나이 답지 않게 전직원이 모인 자리에서도 당당한 모습과 재기발랄한 소개로 자리에 모인 레이언스인들에게 웃음 꽃을 피울 수 있게 하였습니다. 앞으로 레이언스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 TFT팀 기술파트 부서소개를 하는 유교선 책임
또, 지난달 공채4기 교육 시 최우수 강사와 교육 1등을 배출한 TFT팀 기술파트에 대한 부서소개가 있었습니다. 과연 어떤 특별함이 있어서 동시에 두명을 배출 할 수 있었을까요? 유교선 책임이 설명한 내용에 그 비법이 있었습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잘 짜여진 업무분장,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가족과 일을 사랑하고 동료들을 배려하는 TFT팀 기술파트의 소개를 듣고나니 레이언스의 최고의 팀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2분기 레이언스인들의 업무성과를 치하하는 상반기 동기부여인센티브 시상이 있었습니다. 총 8개 부분에서 성과를 인정받은 레이언스인들이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특히 동행조 부분에서 TFT제조파트는 실무에 직접 적용이 가능한 아이디어와 개선을 통해 실질적으로 비용이 절감되는 내용으로 수상하였고, 중국 매출의 급성장을 이룩한 영업본부의 강태정 책임은 Best Sales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우수 동행조 활동으로 수상한 TFT제조파트 정헌진 기사, 김현수 주임, 현정훈 대표이사, 윤치훈 기사(좌측부터)
직접 개선과제와 내용에 대해서 설명하는 TFT제조파트 김현수 주임
▲ Best Project상을 수상한 소재기술파트 안희권 책임, 변상모 책임(좌),
Best Sales 상을 수상한 강태정 책임과 유한준 책임(右)
좀 늦은 시상이었지만 무더위를 날리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중반이 지난 3분기에도 열심히 노력해서 3분기 시상식에는 더 많은 레이언스들을 시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특별한 사고 없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레이언스 가족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