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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2019년 설맞이 홀몸어르신 초청행사

2019.01.30

 

 

1월도 어느새 마지막주를 바라보고있는데요,

새해를 맞이한것이 정말 순시간에 지나간것처럼 느껴집니다.

 

 

벌써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텐데요. 그럼에도 이를 즐기지 못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홀몸어르신들인데요.

이런 홀몸어르신들을 위해서 저희 레이언스는 오산 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다양한 Caring Program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설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회사로 초청하는 행사를 지난 126일 토요일에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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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위해 모인 이우나누미들에게 행사와 취지에 관해 간단히 설명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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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맞이하는 이우나누미들)

 

 

 

 

 

 

 

 

 

매번 초청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많은 어르신들이 행사에 대해서 대단히 만족하셔 왔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준비를 하는 저희입장에서는 더욱더 신경써서 준비를 하게 되죠.

지난 추석에는 명절음식을 컨셉으로 전부치기 행사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건강을 컨셉으로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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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장전 어르신들과 함께 먹을 간식을 고르는 모습)

 

 

 

 

 

 

 

 

 

이번행사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건강을 컨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추운겨울 밖에 나가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을 컨셉으로 한 컨텐츠가 무엇이 있을까하던 차에 어르신 건강체조가 선정되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고 어르신들과 이우나누미들이 서로서로 인사도 나누고 친분을 쌓아간 다음, 전문 강사분을 모시고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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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가지신 강사분의 구호에 맞춰서 건강체조를 하는 어르신들과 이우나누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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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노래와 함께 열심히 건강체조를 하는 모습)

 

 

 

 

 

 

 

 

 

 

어르신을 위한 건강체조라고 해서 그냥 앉아서 박수나 치겠거니 했던 이우나누미들도 있었는데요,

계속해서 체조를 하다보니 땀이나고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정말 운동이 많이 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박수도 많이 치고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다보니 혈액순환은 물론 기억력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될 것같았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호흡하며 운동을 하니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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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고 난 후의 식사는 더욱더 꿀맛)

 

 

 

 

 

 

 

 

 

 

다음은 어르신들과 밥을 함께 먹는 식구가 되어드리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함께할 메뉴는 설렁탕이었습니다.

사내 식당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식탁에 앉아서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먹으니 식구들과의 정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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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를 몸으로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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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얼굴 등 다양한 부위를 사용하는 건강체조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

 

 

 

 

 

 

 

 

 

 

오후 프로그램도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였는데요,

참여한 이우나누미 중에는 외국인직원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통이 되지 않거나 하는 모습이 없었습니다.

 

가족이 된다는데에는 국경이나 언어가 중요하지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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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에게 드릴 경품을 위해서 남자 이우나누미들이 경쟁한 풍선불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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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이우나누미들의 불꽃튀었던 경품 받기 게임)

 

 

 

 

 

 

 

 

 

 

오후에는 경품을 두고 이우나누미들이 어르신들께 드리기 위해서 불꽃튀는 경쟁을 했었습니다.

남자부는 풍선불기, 풍선 멀리날리기 여자부는 눈치게임, 숙여서 먼저 경품집기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본인이 가져가는 것이 어니라 각자 자기의 짝꿍어르신께 선물을 드리기위해서 더욱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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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얼굴을 포스트잇으로 예쁘게(?)꾸며주는 어르신과 이우나누미들)

 

 

 

 

 

 

 

 

 

마지막은 포스트잇을 얼굴에 붙이고 손을 대지않고 빨리떼기였습니다.

어르신들에게는 생소한 게임일 수도 있지만 모두 즐겁게 참여하시면서 이우나누미들과 소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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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언스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어르신들의 선물을 챙겨서 환송하는 모습)

 

 

 

 

 

 

 

 

 

마지막 레크리에이션까지 끝나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행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맨 처음 이우나누미들과 어르신들이 만나서 조금은 서먹서먹하던때의 모습과는 180도 다르게 함께 손도 붙잡고 눈에는 웃음이 가득한 모습을 보니,

좋은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떠나가시는 어르신이나 떠나보내는 이우나누미들이나 아쉬운 마음에 손이라도 한번 더 붙잡고 한마디라도 더 하면서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레이언스에서는 어르신들이 댁에서 식사를 하실때 더 맛있게드시라도 김 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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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즐거웠던 행사를 마무리하며 단체 기념촬영)

 

 

 

 

 

 

 

 

어르신들이 돌아가신 다음, 이우나누미들은 행사 소감을 발표하였는데요.

참여한 이우나누미들이 모두 입을모아 정말 즐거웠다고 말할정도로 재미있었던 행사였던것 같습니다.

 

후문에 따르면 어르신들도 오랜만에 이렇게 젊은 사람들과 가까이서 함께 놀 수있어서 정말 만족하셨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홀몸어르신들이 설에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셨기를 바라며,

이렇게 어르신은 물론 우리 이우나누미들까지 서로가 만족하고 의미있는 CSR행사를 해 나가기 위해서

 

저희 레이언스는 더욱 더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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