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행사] 2019년 5월 제76회 위아레데이
이제는 봄의 끝자락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려하는지, 날이 아침저녁으로도 후덥지근해 지고 있습니다.
봄을 보내는 아쉬움에 빠질때쯤, 레이언스에서는 전 직원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위아레데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바텍 네트웍스 창립기념식 준비로 인해 기존 장소가 아닌, 새로운 장소인 이우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새로운 장소에서 진행하는 위아레데이는 또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익숙치 않은 공간이지만, 여유있게 진행을 시작하는 두명의 MC)
위아레데이에서 빼놓으면 아쉬운게 바로 간식인데요, 이우홀에서는 음식물을 취식할 수 없기때문에(!) 못먹는가 했지만,
끝나고 개인별로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오후 업무중 출출할때 드실 수 있도록 소보로빵과 우유를 준비했습니다.
위아레데이가 시작되고 터줏대감 코너인 첫번째 알뉴스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달에도 다양한 사내소식들을 생동감있게 전달했습니다.
지난 4월 말 진행되었던 CSR활동인 숲 가꾸기행사의 사진과 영상들을 보며, 현장에서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워하고,
우리 회사가 지역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 함께 공감하였습니다.
(▲숲 가꾸기 행사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다음은 또다른 CSR활동이었던 홀몸 어르신 나들이 행사인 ‘함께!걸을까요?’의 영상자료였는데요,
어르신들과 이우나누미들이 함께 공기 좋은 곳에서 많은 대화도 하고 체험도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물론 이우나누미들까지 봉사하러 가서 본인이 힐링을 하고 온 것 같다고 할 정도로 그 반응이 좋았었는데요.
이번에 개인별로 불가피하게 참여하지 못한 많은 직원들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홀몸 어르신 봄 나들이 행사의 사진과 동영상들을 하나로 집약시켜놓은 자료를 다함께 시청)
다음은 바텍네트웍스의 창립 17주년 기념행사들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습니다.
출근 시에는 임원진과 직원들이 인사를 나누며 반갑게 이야기하는 소통행사가 진행이되고,
이후에는 다함께 축하하는 창립기념식이 이어진다는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바텍네트웍스의 17주년을 축하하며!)
창립기념식에는 근속상 수상자 시상이 있는데요.
레이언스에는 올해 근속 20주년 한 분, 근속 10주년 여섯 분이 계십니다.
창립기념행사에서 타 계열사 직원들과 함께 수상하면서 도움이 되지만,
우리 회사 내에서 한번 더 임직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엇던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레이언스의 어벤저스로 표현된 장기근속자들의 모습)
다음은 직원자녀들이 다니는 이우아이어린이집에서 진행하는 나눔 바자회에 대한 정보가 이어졌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나눔문화에 대하여 공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신기해하며 관심을 가졌습니다.
(▲어린이집 바자회 홍보를 진행하는 모습)
다음으로는 신규입사자 자기소개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모든 신규입사자들이 개성넘치는 자기소개로 자신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신규입사자들이 모두 달변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소개를 들었습니다.
(▲놀라움과 웃음을 모두에게 선사해준 신규입사자들)
이달의 마지막 코너는 <Game of rayence>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고 있었는데요,
이게 무엇인가 하면 레이언스 내 족구 리그인 R-리그를 얘기하는것 이었습니다.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임직원간, 부서간 단합 및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진행이 되는데요,
배정된 팀들의 대진표 추첨을 위아레데이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각 팀의 팀장님들이 공을 뽑아서 대진표를 완성해 나갔는데요, 우승을 노리는 각 팀들이 전의를 다졌습니다.
(▲과연 어느 팀과 붙게 될것인지! 긴장감 넘치는 대진표 추첨)
조추첨을 마지막으로 5월의 위아레데이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하는 위아레데이가 새롭기도 하였지만 다음번에는 더 맛있는 간식을 먹고싶다는 직원들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6월 위아레데이는 더욱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직원들이 공감할수 있는 문화를 공유하며
직원들이 좋아하는 간식들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레이언스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더욱 즐거운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