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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2019 홀몸어르신 건강지킴 솔루션 'Green Light ON'

2019.07.23

 

 

장마가 오기 시작하며 꿉꿉한 날씨가 이어지고 무더위속에 땀도 비오듯 오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딘가를 나가기도 없고 집에만 있다보면 몸이 더 쳐지고 늘어지는 때입니다.

이런때에는 거동이 불편하신 홀몸어르신들은 주거지 정리도 소홀하게 되어 건강이 안좋아지고 정서적으로도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 홀몸어르신들을 위해서 저희 레이언스는 오산 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다양한 Caring Program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홀몸어르신 건강지킴 솔루션 'Green Light ON'으로,

어르신들의 주거지를 직접 방문하여 환경정리와 주거지 개선을 진행하고 함께 많은 대화도 나누는 행사입니다.

 

 

 

본 행사는 이달 10일에 진행되었는데요.

이 행사는 바텍네트웍스의 공채 7기 신규입사자 입사자 교육 내의 CSR활동과 병행하여 진행되었습니다.

 

공채 7기 신규입사자들이 바텍네트웍스의 나눔문화를 직접 참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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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진행 전 안내사항과 주의사항교육을 듣는 모습)

 

 

 

 

 

 

 

 

전날도 교육을 받고 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오산복지관에 아침 일찍부터 도착한 공채 이우나누미들은 활기가 넘치고 밝은 분위기였습니다.

간단히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어르신들의 실제 주거지를 방문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집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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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전 지원 물품과 도구들을 차량에 싣는 모습)

 

 

 

 

 

 

 

 

저희가 오늘 도움을 드릴 어르신들은 총 네분으로 오산복지관 근방에 거주하시는 홀몸어르신들이십니다.

각 어르신 주거지마다 해야하는 작업들이 상이하기때문에 조를 편성하여 어르신들 거주지로 분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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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야 할 임무에 대하여 설명을 듣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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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힘을 합쳐 각자의 임무를 열심히 수행하는 공채 이우나누미 첫번째 조원들)

 

 

 

 

 

 

 

 

첫번째 조는 주거지 내 의류보관공간 확보 및 물품정리, 집앞 미니평상 설치, 주방 정리 및 쥐덫 설치의 임무를 부여 받았습니다.

우선 집안에 옷을 걸만한 공간이 별도로 없어서 무분별하게 옷이 방치되고 있었던 것을 2단 행거를 조립하고 설치하여 잘 정리하였고,

전체적으로 정리가 안 된 물품들을 전부 집 밖으로 뺀 다음 쓸모 없는것들을 다 어르신께 하나하나 여쭤보면서 정리했습니다.

 

또 어르신이 집에만 계실것이 아니라 집앞에 잠깐이라도 나오셔서 햇빛도 쐬실 수 있도록

그리 크진 않지만 충분이 앉아계실만한 평상도 설치해드렸습니다.

 

또 주방이 너무 노후화되고 잘 관리가 되지 않아 종종 쥐가 출몰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주방정리 후 쥐덫도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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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한 두번째 조)

 

 

 

 

 

 

 

 

두번째 조가 맡은 집도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창문에 방충망이 없어 평소 창문을 열지 못해 환기도 잘 못해서 안좋은 실내공기를 개선하기 위하여

직접 전동드릴을 들고 방충망을 설치하고, 허리를 숙이는 것이 힘들어서 평소에 한번도 청소하지 못했던 대변기를 청소해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또 집의 창고에 오랫동안 보관되어있으면서 입지않는 옷가지들과 이불들을 꺼내서 좀먹은 것들을 버리고

괜찮은 것들만 분류하여 빨랫감으로 복지관으로 보냈습니다.

 

이 집에도 2단행거를 설치하였는데요,

어르신이 혼자 설치하느라 불안하게 설치되었던 것들을 단단히 재설치하고 새로운 것을 추가로 설치하여

집안의 공간을 획기적으로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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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주거지의 불편한점과 건강에 안좋은 것들을 모두 개선하겠다는 열의)

 

 

 

 

 

 

 

 

다음조는 다리와 허리가 안좋으셔서 잘 서계시지 못해 어질러진 주방의 식기들을 다 꺼내서

하나하나 정성들여서 닦고 화장실의 소복하게 쌓여있는 먼지들, 거미줄을 걷어내었습니다.

 

또 호흡기 질환에 영향이 있는 먼지를 최대한 없애고자 사용하시는 이불들을 모두 밖으로 꺼내서 팡팡 털어냈습니다.

또 여름에 환기가 잘 되지 않아 현관문을 열어놓을때 방충망이 없어 온갖 벌레들이 들어온다는 말씀에,

현관문용 방충망도 뚝딱 설치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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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먹는 밥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죠)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각자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을 함께 했는데요, 점심을 먹으면서 다양한 얘기를 나누면서 어르신들과의 친분을 더 쌓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홀몸어르신 케어링 프로그램때 꼭 뵀으면 좋겠다는 이우나누미들의 말이 기분이 좋으셨는지

연신 손주들같아서 좋다고 어르신들도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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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발로 밟아서 빠는 이불빨래를 즐겁게 해 나가는 공채 이우나누미들)

 

 

 

 

 

 

 

 

 

 

점심식사 이후에는 크게 두 분류로 나뉘었습니다.

오전에 주거지 환경개선을 마친 조와 아직 주거지 환경개선이 현장에서 남아 마무리를 해야 하는 조들입니다.

 

오전에 마친 조들은 복지관으로 복귀하여 이불빨래를 시작하였는데요,

이불들이 많고 두꺼운이불들이 많아서 한정된 세탁기로는 제한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바지를 걷어붙이고 고무대야에 이불과 물을 넣고 빨래를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하기 힘든 발로 밟는 빨래여서인지 공채 이우나누미들이 정말 신기해하며 진행하였습니다.

 

 

또 다함께 손을 잡고 하다보니 더욱 친분도 깊어지고 웃음도 나며 좋은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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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임무를 모두 완수한 자랑스러운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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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활동이 끝나고 자신이 하루동안 느낀 감정과 생각들을 공유하는 모습)

 

 

 

 

 

 

 

 

각자의 해야할 일들을 다 마무리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복지관에 복귀해서

동기들과 함께 마시는 음료수가 그렇게 시원하고 갈증을 해소해주는지 정말 좋았다라며 자리에 앉아,

서로서로 수고했다고 하는 모습들이 인상깊었습니다.

 

 

잠시 숨을 돌리고 설문을 작성한 다음 각 조의 대표자 1명씩 앞에서 오늘 하루 본인이 느낀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람있고 재밌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이전에 참여했던 활동들에 비해 비교적 힘들었지만,

저희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꼭 금전적인 지원이 아니더라도 내가 나눌 수 있는 어떤 형태의 나눔도 받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좋은 기회였습니다. “

 

 

 

 

라는 소중한 공채 이우나누미들의 이야기를 다함께 공감하며

바텍네트웍스의 핵심가치인 나눔에 대하여 몸으로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여태껏 잘 나가실 기회가 없을 뿐만아니라 안에서도 깔끔하고 정돈된 상태가 아닌 곳에서 지내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이번 저희의 나눔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건강에 개선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되고,

우리 이우나누미들을 가족처럼 대해주시고 함께 하시면서 즐거우셨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레이언스는 모두가 만족하고 의미있는 CSR행사를 해 나가기 위해서 더욱더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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