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9월 행복 나눔 도시락 봉사 일지(40~43기)
논마다 푸른 옷에서 황금빛 옷으로 갈아입는 계절,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계절, 공원에 누워 책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는 계절, 드디어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9월에도 행복 나눔 도시락 봉사는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9월 신규입사자와 함께한 행복 나눔 도시락 봉사
이번 도시락 봉사는 특별히 9월 신규입사자가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인턴으로 입사한 인증팀의 이혜란 담당과 인사팀의 천현수 담당이 참여해 행복 나눔 도시락의 의미를 직접 경험을 통해서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신규입사자 두 명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찰떡궁합의 이혜란 담당과 이연숙 주임기사
이혜란 담당은 “입사 후 첫 봉사활동이라 실수할까 노심초사했지만 잘 마무리되어 함께 한 레이언스 가족들에게 감사했고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마음에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고 합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가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을 보며 본인도 행복해졌다는 천현수 담당
9월에 입사했지만 벌써 두 번째 참가한 인사팀의 천현수 담당은 봉사의 의미를 더욱 느끼고, 어르신들을 만나 뵙는 것이 어색하지 않고 친근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도시락을 받으시며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을 바라보며 본인까지 행복해졌다고 합니다. 직접 봉사에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사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콩 한 알도 남길 수 없다. 싹싹 긁어 모으는 인사팀의 천현수 담당
▲맛과 영양, 그리고 레이언스 가족들의 정성까지 더해진 행복 나눔 도시락
맛과 영양은 물론 정성까지 가득한 행복 나눔 도시락
행복 나눔 도시락은 매번 다른 음식을 준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맛과 위생상태에 대한 피드백을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받아 조리 시 반영 중입니다. 맛과 영양에 더해 우리 레이언스 가족들의 정성까지 더해져 어르신들에게 행복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름표를 부착하고 주인을 기다리는 행복 나눔 도시락
▲용기 주변에 흘린 한 방울의 국물도 용납하지 않는 영업본부의 김민기 책임
▲사이좋게 뚜껑을 닫고 있는 임병준 책임과 조문선 연구원
▲첫째도 위생, 둘째도 위생 심욱보 책임과 이미양 주임기사
민족의 명절, 추석이 있어 더욱 특별했습니다.
9월에는 민족의 명절 추석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특별했습니다. 전과 떡, 추석 특식과 함께 한 도시락 봉사는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했고 그 모습을 본 우리는 더욱 행복해졌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까이에 있지만 소외된 이웃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것에서부터 행복은 시작됩니다. 그렇기에 레이언스의 행복 나눔 도시락 봉사는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