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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추석맞이 특별 행복 나눔 도시락 봉사

2016.09.26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우리네 흔히 사용하는 말입니다. 모두 추석을 맞아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같은 사회에 있지만 명절이라서 더욱 외로운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어르신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9월 13일에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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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를 마치고 찾아온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하여 레이언스의 행복 나눔 도시락도 특식으로 준비되었습니다.

특식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 결과 전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역시 명절 하면 전이 빠질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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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도착하자마자 전을 부칠 프라이팬이 4개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추석맞이 특별 행복 나눔 도시락 봉사를 위해 평상시보다 2명 많은 6명이 참여했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도시락을 기다리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바로 실행에 옮겨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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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달인이 되어가고 있는 연구소의 이재석 수석연구원과 김동욱 책임연구원

 

 

 

완벽한 분업으로 명태전과 삼색 꼬치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우리 레이언스 가족들이 그 어려운 걸 또 이렇게 해냅니다. 난생처음 부쳐보는 전이지만 손에 익어가면서 나중에는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해봐야 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엄청난 양의 명태전을 부쳐서 힘이 빠져가고 있을 때, 우리를 돕기 위해서 복지관의 모든 직원분이 내려와 도와주셨습니다. 함께 전을 부치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금세 30개의 도시락이 완성되었습니다. 협동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나눔은 오히려 더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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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전 부치기를 도와주시는 복지관 직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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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손이 많이 갔던 삼색 꼬치와 명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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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빛깔을 자랑하는 송편,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습니다

 


다음 우리가 준비한 특식은 바로 오색빛깔의 송편입니다. 추석에 송편이 빠질 수는 없겠죠?

알록달록한 송편을 담으면서 군침이 저절로 돌았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합니다. 송편을 드시는 어르신들의 눈과 입 모두 즐거웠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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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준비를 마친 행복 나눔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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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추석 특식

 

 


추석을 맞아 떡과 전, 삼계탕, 장조림, 깻잎 장, 오징어 젓갈까지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었습니다.

배달 나갈 준비를 모두 끝내고 레이언스 가족들은 기다리고 계실 어르신들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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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이 챙겨주신 박카스, 오후 근무를 더욱 활기차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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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가 멋진 연구소의 김동욱 책임연구원과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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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만남, 인사팀의 정지웅 책임과 어르신

 

 


‘나눔을 실천하면서 행복해지는 나, 행복해지는 우리!’


바텍 네트웍스의 '나눔' 정신은 공동체를 지향하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함께 참여한 연구소의 김동욱 책임연구원은 부족한 요리실력이었지만 추석 전에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고 합니다. 이번 달에 입사한 필자도 어리둥절한 첫 도시락 봉사였지만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서 땀 흘리는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우리의 손길이 닿는 곳곳마다, 어렵고 힘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민족의 명절 추석을 함께하며 나눔으로 행복해지는 레이언스 가족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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