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2016년 5차 회사주변 도로 대청소의 날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8월, 도로 대청소 봉사를 위한 레이언스 연구소와 인사/ 재경부서원들이 모였습니다. 레이언스가 도로 대청소 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들은걸까요? 오늘은 늦더위가 한풀 꺾여 선선한 바람이 불며 기분 좋은 활동이 될거란 예상과 함께 출발 했습니다.
▲ 도로 대청소 출발 전 연구소와 인사/재경팀 단체사진 한 컷!
▲ 도로 대청소 출발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모습
회사 주변 울타리와 갓길 수풀 사이 잘 숨겨놓은(?)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우리 레이언스 도로청소 봉사단은 샅샅이 살펴가며 모두 찾아 내었습니다.
매달 도로입양 구간을 청소하며 이동하는 경로의 도로 곳곳과 인근 회사 주변도 함께 청소하며 주변 회사에 '도로 입양구간 청소'활동을 알리고,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주워가며 솔선수범하고 있습니다.
▲ 주차된 차량 아래, 수풀 속 샅샅이 쓰레기를 주워 담는 한병덕 수석
▲ 담배를 태우는 사람 앞에서 꽁초를 주우며 무언의 경고를 하는 레이언스인!!
두번째 코스는 레이언스가 그린오너 활동으로 참여하는 초록공원입니다. 푸른 수풀과 화초를 보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는데 무성하게 자란 수풀 사이 비양심의 모습이 곳곳에 눈에 들어 왔습니다.
▲ 초록공원의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는 레이언스인들
도로청소 봉사단은 초록공원 구석구석 비양심을 모두 쓸어 담고 다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세번째 코스는 가장 난코스인 VN신사옥 대로변입니다.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대로변과 가로수 아래 지저분하게 널부러져 있습니다. 레이언스 도로청소 봉사단은 VN신사옥 앞 조경구역과 인도, 가로수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줍느라 허리를 굽힌 채 빠르게 집게 손질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 VN신사옥 주변 수풀구역과 대로변, 산책로를 청소하는 레이언스
도로 대청소 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나눔을 통해 스스로 행복을 찾아는 활동으로 봉사활동을 마치고 나면 뿌듯함이 가슴속에 남습니다. 회사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며 흘린 땀방울과 도로 입양구간을 청소하며 수거한 비양심을 모두 담아 오늘 대청소 활동을 마무리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고한 레이언스 연구소,인사/재경팀 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레이언스 도로 대청소 봉사단 여러분 9월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