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7월 행복 나눔 도시락 봉사 일지 [32기-35기]
7월 장마와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행복 나눔 도시락 봉사활동은 계속되었습니다. 무덥고 짜증나는 날씨에 어르신들께서는 식사는 잘하고 계신지, 아프신 곳은 없는지 걱정이 앞섰습니다. 우리 레이언스 행복 나눔 도시락 봉사단은 어김없이 어르신들의 안위를 걱정하며 매주 도시락을 전달하며 나눔을 전하고 왔습니다.
레이언스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대표적인 나눔 행사로 이미 봉사활동을 다녀온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과 나눔의 행복을 몸소 체험하고 다시 업무에 열중하며 또 다른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보다 더 따뜻했던 32기부터 35기까지 행복 나눔 도시락 봉사단의 활동은 어땠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7월 행복 나눔 도시락 봉사단의 활동모습.
평소 장난기가 많은 사람도 진지하고 정성스럽게 조리하고 포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진정성을 느끼게 합니다.
▲ 반찬용기에 묻은 양념을 닦아내는 모습.
행복 나눔 도시락의 선봉인 TFT사업본부 서재정 본부장님!!! 음식은 맛과 정성.. 그리고 청결입니다.
▲ 행복 나눔 도시락의 최상의 상태를 위해
보관방법과 일시까지 꼼꼼하게 뚜껑에 부착하여 포장하는 모습
▲ 7월 도시락 봉사단이 전달해드린 행복 나눔 도시락. 복날을 맞아 삼계탕도 전달해 드렸습니다.
전해들은 얘기로는 받으시자마자 삼계탕을 맛있게 드셨다고 합니다.
▲ 행복 나눔 도시락 봉사단 기념촬영(上),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안부인사와 도시락을 전달하는 모습(下)
7월의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식히기도 힘든 어려운 생활 환경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며 작은 도시락 하나 전해드리는 두 손이 부끄러웠습니다. 나눔 행사를 여러 번 참석하신 분들께서는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음에 다행이지만, 더 많은 것을 나누지 못해 안타깝다.”, “나눔을 통해 감사와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며 자신을 돌아보며 행복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하루였다.” 라고 합니다.
우리 레이언스인들 모두가 행복이 무엇인지 느끼고, 더 많이 배풀 수 있는 멋진 동료, 가족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레이언스 봉사단이 전해드린 행복 나눔 도시락으로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며 8월에도 찾아뵙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웃음 잃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 행복 나눔 봉사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