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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홀몸 어르신 Caring Program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행사'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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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언스는 오산시에 거주하시는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홀몸어르신 Caring Program’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이언스와 홀몸어르신들과는 약 7년동안 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코로나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탓에

아쉽게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뵐 수는 없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풍요롭다고 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뜻깊은 추석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명절 음식과 함께 직원들이 가정에서 손수 만든 '볶음고추장'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총 30분의 이우나누미들이 “비대면 볶음고추장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이우나누미들은 전달받은 볶음고추장 키트를 정성껏 조리하신 후

직접 포장까지 해서 제출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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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나누미 봉사자 분들에게 나눠드린 볶음고추장키트의 구성품.

적당한 크기로 소분되어 있는 재료로 쉽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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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나누미들의 각기 다른 가정에서의 요리 모습)

 

 

“이번 볶음 고추장이야말로 요리 잘 못하는 사람도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요리솜씨가 부족해 걱정이 많이 됐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활동이라 항상 어렵고 힘들 것 같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번 행사의 공통된 반응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였습니다.

비대면으로, 그리고 요리로 CSR 활동을 한다니 이우나누미 분들께서도 특이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나 봅니다.

 

 

 

어렵고 힘든 활동으로도 나눔이 가능하지만,

이처럼 자그마한 정성과 노력으로도 충분히 “나눌 수” 있다는 것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볶음고추장 만들기 행사는 요리를 잘 못하는 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었고,

덕분에 이우나누미의 가족 분들도 활동에 많이 참여해주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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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에도 가정에서 정성껏 요리를 하고 있는 TFT팀 유교선 팀장과 가족의 모습,
아내분과 처제분까지 활동에 참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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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분과 직접 같이 볶음고추장을 만들었다는 소재기술파트 김봉기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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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해주신 소재팀 안희권 팀장의 두 자녀)
 
 
 
 
 
 
이 뿐만 아니라 이우나누미의 부모님, 배우자, 자녀 등을 포함하여
총 33분의 가족들까지 같이 활동에 참여해주셨고,
덕분에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선물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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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음식으로는 미처 전달하지 못하는 마음을 어르신들께 전달하기 위해

 

모든 이우나누미들께서 손편지를 작성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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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자 어르신께 전달드릴 손편지와 영상편지를 전달해 준 박하윤 어린이)

 

 

 


 

특히 인증팀 하남영 책임님의 자녀 박하윤 어린이는

손편지와 함께 어르신께 영상편지까지 촬영해 전달해줬는데요, 

어르신께서도 고마워하시며 눈물까지 글썽이실 정도로 무척 감동 받으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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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손편지로 마음을 전달합니다.)

 

 

 

 

 

 

이우나누미들이 정성껏 준비한 볶음고추장과 편지는 복지관에서 준비한 명절음식과 함께

추석 전에 어르신들께 무사히 모두 전달되었습니다.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은 하나같이 “추석 명절에 큰 선물을 받았다”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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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관에서 전달한 어르신들의 모습)

 

 

 

 

사진과 짧은 영상으로밖에  어르신들의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진전되어 어르신들과 직접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기를 바라며, 

이우나누미들이 나눔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와 행복을 얻어갔길 바라며…

다음 나눔의 시간을 손꼽아 기약합니다.

 

 

 

레이언스는 어르신들과의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인연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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